2024년 유로피안 블랙벨트 라이트 페더급(-64kg)에서 한국의 서석현 선수가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서석현 선수는 “정말 운 좋게 입상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함께 운동하고 시합해주시고 응원와주신 와이어 선수들 및 최용원 총관장님, 유로피언 참가한 한국 선수님들 모두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전까지 메이저 또는 큰 시합에서 입상도 못하고 매번 졌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유로피언 대회에서 입상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며 기쁨을 표현하였다. 그는 “만족하지 않고 더 위로 올라가겠습니다.”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항상 시합 응원와주는 채영이 고맙고 사랑해요”라며 파트너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는 그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의 산물이었다. 앞으로 그의 선수 생활에서 더욱 높은 성취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